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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2-14 18:07
[최고의 맛집-서초동 서초사리현]3대째 불고기요리 가업…소스에 찍어먹는 맛 ‘굿’
 글쓴이 : 사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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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맛집-서초동 서초사리현]3대째 불고기요리 가업…소스에 찍어먹는 맛 ‘굿’

파이낸셜뉴스 기사입력 2004-10-06 21:00 | 최종수정 2004-10-06 21:00

지난 70년대 초 서울 동숭동에 터를 잡은지 30여년. 서초동으로 자리를 옮긴 서초사리현(02-3474-5005)의 역사는 3대째를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당뇨병으로 고생하는 할아버지를 위해 할머니가 불고기를 요리를 만든데서 사리원의 역사는 출발한다. 할머니 고향이 황해도 사리원인 까닭에 이름도 ‘사리현’으로 짓게 됐다고 한다.

이 집은 사리현불고기·육수불고기·야채불고기 등 3가지 불고기 메뉴만을 고집하는 불고기 전문점이다. 2대째인 어머니대에 와서야 등심 양념불고기가 추가됐다.

이 집 대표 음식은 사리현불고기다. 일반적으로 불고기감은 소의 앞다리나 뒷다리를 사용하지만 사리원 불고기는 등심을 사용했다.

사리원불고기는 소스를 찍어 먹도록 개발됐다. 숯 숙성실에서 잘 숙성된 불고기를 12가지 과일과 야채로 만든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사과·레몬·파인애플·키위 등 시대와 계절에 따라 그 종류를 달리한다. 소스 맛이 다소 밍밍한 듯하지만 뒷맛은 깨끗하고 담백하다. 과일향도 오롯하게 느껴진다.

야채불고기는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불고기 요리다. 양념한 불고기를 각종 버섯과 야채와 함께 익혀 먹기 때문에 야채와 고기맛이 조화를 이룬 단백한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다.

사골을 푹 고은 육수에 고기를 재워 양념한 육수불고기 또한 부드럽고 구수한 맛 덕분에 인기다.

이 집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와인. 그동안 한국 전통음식 불고기와 와인의 만남 행사 등을 주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전개하면서 불고기 요리와 와인의 찰떡궁합을 널리 알려왔다. 한 쪽 벽면이 와인으로 장식됐을 뿐 아니라 매장 곳곳에 와인을 소품으로 한 인테리어가 눈에 띌만큼 와인사랑이 예사롭지 않다.

사리현불고기와 와인 정찬으로도 좀 아쉽다 싶으면 냉면을 맛보는 것도 좋다. 메밀방아 기계를 지하에 설치해 놓고 직접 매일 빻아 만든 순메밀가루로 면발을 뽑는데 부드럽고 쫄깃하면서도 풋풋한 메밀의 참맛이 감칠맛 나는 육수와 잘 어우러진다.

나성윤 사장은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하고 깨끗한 식사공간으로 사랑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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